청도 우리쌀의 우수성 홍보

우리쌀 이용 요리체험 행사

[청도=환경일보] 김철은 기자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2일 청도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국형 전통식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추석맞이 떡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인스턴트 식품에 길들여진 어린이 및 학생들을 홍보타켓으로 설정하여 올바른 식생활 실천으로 건강한 차세대 양성을 위해 우리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청도군우리음식연구회(회장 엄재숙)는 이날 체험행사를 위해 지난 6일 우리쌀이용 떡만들기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부터 기술을 전수 받았으며, 우리쌀이용 요리체험과 식혜나눔행사, 아침밥먹기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꼬리절편 만들기로 자연스럽게 어린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를 보여 체험효과를 극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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