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직접참여 5개사 현장 채용 2명, 2차 면접 26명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경남 중부권 박람회가 2018년. 9월. 12일.(수)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9개 시ㆍ군 합동으로 주관하여 직접 84개사, 간접 164개사 구인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남 중부권 채용박람회

양산시에서도 직접 참여 5개사가 인공지능 온라인 면접 솔루션 진행 및 면접(이력서 제출)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2명이 채용되었으며, 2차 면접으로 26명이 선정되어 사업장별로 채용관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양산시일자리센터는 이날 행사에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구인 기업체를 안내하였으며, 박람회 안내 책자에 게재된 간접 25개사에도 52명이 입사지원서를 제출하여 차후 사업장 일정에 따라 면접 등 채용절차를 진행한다.

강호동 양산부시장은 직접 참여업체 부스를 방문하여 면접 진행과정을 본 후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용 창출을 위하여 참가하신 면접관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시일자리센터를 더욱 더 내실있게 운영하여 현장에 필요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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