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시상품과 함께 가수 홍진영 등의 축하 공연도 펼쳐져

'가락몰 노래자랑 포스터' 사진 <사진제공=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10월12일(금)부터 10월14일(일)까지 열리는 ‘2018 가락몰 페스티벌’ 행사에서 ‘가락몰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 공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락몰 노래자랑을 통해 서울시민들의 숨겨왔던 끼를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긴 추석연휴 이후 일상에 복귀한 서울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가락몰 노래자랑은 개그맨 이상훈의 사회로 진행하며, 드럼세탁기, TV, 한우선물세트 등의 풍성한 시상품과 함께 가수 홍진영, 문연주, 이진관, 이태루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가락몰 노래자랑은 9월10일(월)부터 9월28일(금)까지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10월 6일(토) 예심을 거쳐 '2018 가락몰 페스티벌' 기간 중 10월13일(토) 본선 경연이 열린다.

시상품은 추후 변경될 수 있으며 ‘가락몰 노래자랑’ 참가 접수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문의하거나 가락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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