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 가능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제공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지난 9월15일(토) 물금 워터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2018년 양산시 육아박람회가 행사 주최 측 추산 5,000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육아박람회

박람회는 임신에서 출산, 육아까지 다양한 물품․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존, 마켓존 등 60여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또한 방송인 이정수와 함께하는 육아토크콘서트, 릴레이 부스방문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관내 기업을 우선으로 모집된 이번 박람회는 육아관련 소비자와 판매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소상공인들의 홍보 기회 제공에 기여하였다.

양산시장(김일권)은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하여 시민들의 높아진 관심과 요구로 양산시에서 처음으로 추진하게 된 육아박람회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황리에 종료되었다”며, “향후 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성장을 위한 지속․발전 가능한 박람회 추진과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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