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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요즘들어 크게 벌어진 일교차 탓에 환절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보양 메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건강죽 전문점 '본죽'에서는 면역력 증진과 체력 보강에 좋은 보양 메뉴를 추천한다.

전국 본죽 및 '본죽&비빔밥 카페' 매장에서는 대표 보양 메뉴로 '삼계전복죽'을 선보이고 있다. 삼계전복죽은 맛은 물론 영양까지 풍부한 전복에 단백질이 풍부한 국내산 닭고기와 수삼 한 뿌리가 통째로 들어가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완벽한 여름 보양식이다.

가을 제철 자연송이와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를 듬뿍 담아 원기 회복을 돕는 '자연송이 쇠고기죽'도 인기 메뉴다.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았던 메뉴로 많은 소비자들의 재판매 요청으로 인해 2016년 재출시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 외에도 푹 곤 닭고기와 수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삼계죽', 대표 인기 메뉴인 '전복죽'에 전복 내장을 함께 넣어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전복내장죽' 등 보양 재료가 듬뿍 담긴 보양 메뉴를 전국 약 1,500개 매장의 본죽&비빔밥 카페와 본죽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죽&비빔밥 카페 임미화 본부장은 "역대급 폭염 이후 급격히 하락한 기온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가 찾아왔다"며 "본죽의 다양한 보양 메뉴를 통해 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기며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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