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남북정상회담 특별 수행원으로 동행하는 대학생 이에스더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16일 브리핑에서 "이번 정상회담에는 아주 특별한 수행원이 동행한다"며 "중학생 김규연 양과 대학생 이에스더양이다"라고 밝혔다.
임실장 언급 후 이에스더양이 화제를 모았다.
이에스더양은 현재 통일부 대학생기자단으로 활동하며 베테랑 기자 못지않은 훌륭한 취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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