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되기 쉬운 이웃들과 온정 나눠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사회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눈다.

김 장관은 노인 요양시설(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아동 양육시설(삼동소년촌)을 찾아 입소 어르신, 아동들과 담소를 나누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명절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서 방화119안전센터와 화곡지구대를 방문하여 명절에도 변함없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추석 연휴 기간 화재예방과 치안을 각별히 당부한다.

또한 강서구 소재 방신 전통시장도 방문해 농‧수산물,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