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19일까지 3일간 특별공급 / 1, 2순위 청약접수/ 9월 28일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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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지난 13일, (주)삼정(대표 이근철)이 대구 동구 괴전동에 선보이는 ‘안심역 삼정그린코아’가 지난 주말 모델하우스를 성황리에 오픈하고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단지와 금호강 사이에 도심 속 휴양지로 불리는 대규모 연꽃단지 안심창조밸리가 위치해 있어 금호강 조망권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으며 안심창조밸리와 제 2수목원 조성사업으로 인해 풍부한 녹지 환경을 자랑한다. 이에 주말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많은 내방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성공적인 분양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금호강과 안심창조밸리 외에도 420㎡ 신서혁신도시 배후단지,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심역 초역세권,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 대구외관순환도로(2020년 개통 예정) 등 다양한 개발 호재와 편의시설과 교육환경, 교통환경 등 여러 프리미엄까지 확보해 향후 미래가치까지 더해지면서 인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지하 2층~지상 37층, 5개동, 전용적 59~84㎡의 중소형 아파트 555세대와 82㎡의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 83실 규모로 구성된다.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전매제한 없이 분양권 거래가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무상 확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전 세대 4bay 및 맞통풍 판상형 혁신평면 구조로 설계되어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하고,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를 통해 풍부한 일조량과 채광, 세대 간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팬트리, 드레스룸, ‘ㄷ’자 주방 등 설계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하였다.

지난 13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아파트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특별공급 및 1,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하고 9월 28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청약접수를 진행되고 10월 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아파트와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 모두 10월 10일부터 12일에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지난해 9월 대구 수성구 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중구, 동구 등 도심 지역에 풍선효과로 인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것 같다”며 “안심창조밸리,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등 동구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늘어 날 것”이라고 전했다.

안심역 삼정그린코아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 351-2(반야월역 3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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