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올해 추석 연휴기간 중인 26일에 생활폐기물 등 전체폐기물을 반입하기로 했다.

이번 폐기물 반입조치는 추석 연휴기간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으로 수도권지역 폐기물의 적체해소 및 원활한 처리를 위해 시행된다.

반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생활폐기물 뿐만 아니라 건설폐기물을 포함한 전체폐기물로 확대 반입할 예정이다.

SL공사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등을 처리함으로써 수도권지역의 폐기물 적체문제가 해소될 것”이라며 “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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