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13일 오산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오산=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오산시보건소는 금연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2018년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13일 오산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한신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금연 서포터즈단은 오산시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금연 및 흡연예방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고, 또한 관내 중·고등학교·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흡연예방교육에도 함께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은 금연 서포터즈들의 활동 다짐을 담은 선서문 낭독, 위촉장 수여, 오산시 금연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발대식에 참석한 왕영애 오산시보건소장은 “금연 서포터즈단이 젊은 도시 오산에 걸맞는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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