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17일 오전 10시 30분 동대문구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제7회 희망나눔의 장’ 행사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을 나누고자 개최되었으며 선물세트와 삼육두유 각 1350 박스와 틀니지원, 건강검진 등 8개 분야의 희망소원을 지원한다.
김창규 의장은 “이번 행사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보탬이 되길 바라며 추석이 불과 몇 일 앞으로 다가온만큼 이럴 때 일수록 주변의 이웃을 한번 더 되돌아 볼 필요가 있으며 동대문구의회도 집행부와 함께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규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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