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의성마늘 떡갈비와 순희네 빈대떡 등 간편식 8종 활용한 명절상 제안

롯데푸드 가정간편식 명절상 이미지 <사진제공=롯데푸드>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가 추석을 맞아 풍성한 명절 상차림을 도와주는 가정 간편식 8종을 제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석 롯데푸드는 지난해 추석부터 판매해 온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등 전 5종과 함께 최근 리뉴얼 출시된 의성마늘 떡갈비, 동그랑땡, 너비아니까지 총 8종의 명절 간편식을 운영한다. 손쉽게 완성할 수 있고 명절상에 필수적인 음식들로 구성돼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의성마늘 떡갈비, 동그랑땡, 너비아니는 명절 음식으로 애용되어 온 롯데 떡갈비, 동그랑땡, 너비아니를 리뉴얼한 제품이다. 지난 설 기간 평소 대비 230% 높은 판매를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번 추석에는 집에서 만든 것처럼 돼지고기를 굵직하게 썰어 넣고 손으로 빚은 듯한 자연스러운 형태를 구현해 명절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여기에 의성마늘을 다져 넣어 더욱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손이 많이 가는 전류도 간편식을 활용하면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다. 롯데푸드의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등 전 5종은 지난 설 기간에 평소 대비 250% 이상 높은 매출을 올렸을 정도로 명절 구매율이 높은 제품이다. 모두 냉동 보관 제품으로 프라이팬에 데우기만 하면 노릇노릇한 전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은 롯데푸드가 광장시장 맛집 ‘순희네 빈대떡’과 손잡고 만든 간편식 전이다. 시장의 인기 메뉴인 ‘녹두빈대떡’과 ‘고기지짐’ 2종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동태살에 계란옷을 입혀 구운 ‘초가삼간 동태전’, 고소한 감자를 얇게 채썰어 바삭하게 부쳐낸 '초가삼간 감자채전', 오징어, 새우 등 해물을 넣어 풍부한 식감을 살린 ‘초가삼간 해물파전’ 등이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요즘은 과거만큼 명절 음식을 많이 준비하지 않기 때문에 간편식을 활용하면 시간과 노력을 크게 아낄 수 있다”며 “이번 추석 의성마늘 떡갈비, 동그랑땡, 너비아니와 초가삼간 전 5종으로 더욱 손쉽게 명절상을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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