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 한가위 맞아 관리형 스터디 모집 이벤트 진행

에스티유니타스, 관리형 스터디 모집 이벤트 사진 <사진제공=에스티유니타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국내 No.1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온라인 그룹 스터디 서비스 ‘관리형 스터디’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추석 대피소 스터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스티유니타스가 지난 8월 선보인 ‘관리형 스터디’는 온라인으로 공부하는 모습을 생중계로 공유하는 ‘캠스터디’에 철저한 관리 및 감독 기능을 강화한 서비스다. 그룹 스터디의 장점을 최적화할 수 있는 환경을 최대한 조성하기 위해 출석 체크 시스템, 학습 시간 중 임의 퇴장 불가 등 다양한 장치들을 마련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스터디를 진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번 ‘추석 대피소 스터디’ 이벤트는 수능을 비롯한 각종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추석 연휴 동안 학습 리듬을 잃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22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저녁 9시부터 12시 사이에 순수 공부시간 2시간을 채우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며, 미션을 달성하면 스터디 이용료를 전액 환급 받을 수 있다.

에스티유니타스 박형준 부대표는 “지난 한 달간 관리형 스터디의 1기를 운영한 결과, 동료간의 건강한 경쟁과 철저한 관리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의 학습 의지가 높아지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추석 시즌은 학생들이 학습 리듬을 관리하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번 추석 스터디 이벤트를 통해 수험생들이 연휴 기간 동안 효율적으로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티유니타스는 추석 이벤트와 더불어 관리형 스터디에 대한 참여자들의 호응과 지속적인 운영에 대한 요청에 힘입어 스터디 그룹 2기도 모집할 계획이다. 온라인 그룹학습 프로젝트 ‘관리형 스터디’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커넥츠(CONECTS)’ 및 ‘튜터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