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자기소개서로 고민하는 수험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합격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고가의 컨설팅이나 자소서 작성 방법을 알려주는 자소서 학원까지 등장하며 학생들의 부담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진흥북스에서 고가의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을 받거나 자소서 작성 학원에 가지 않아도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는 비법을 담은 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훔쳐서라도 보고 싶은 대입 자기소개서’ 저자는 “자기소개서는 입학사정관을 설득하는 글이라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이 책을 통해 합격 자소서 작성 노하우를 파악한다면 자기소개서를 통한 대입 합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진흥북스가 출간한 ‘훔쳐서라도 보고 싶은 대입 자기소개서(신동훈, 김민지 지음, 진흥북스 펴냄)’는 대치동에서 실제 수업을 진행하며 수많은 수험생들의 대입 합격을 도운 대입 전문가의 노하우를 토대로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소개하고 있는 자기소개서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책에서 저자와 감수자는 대치동 및 대학 출강과 취업 관련 컨설팅 진행 경력, 한해 1,000여 건의 자기소개서 첨삭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입학사정관이 원하는 자기소개서가 무엇인지 자기소개서 작성방법의 A to Z를 알려준다. 

소수의 학생들에게만 공개되었던 자기소개서 작성 비법을 소개한 이 책에서는 2019 대입 트렌드와 입학사정관이 원하는 자소서의 비밀, 불합격 자소서의 오류와 진학코치가 추천하는 자소서 작성 7대 비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문항별 실전첨삭을 제공하는 등 학생들이 1:1 컨설팅을 받는 것처럼 자소서 작성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실제 대학 평가자의 관점에서 합격 자기소개서와 불합격 자기소개서의 사례를 통해 대학이 원하는 자기소개서가 무엇인지 상세히 소개해 학생들의 실전 자기소개서 작성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평소 글쓰기에 자신이 없었거나 합격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배우고 싶었던 수험생들이라면 자기소개서를 통한 대입 합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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