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백 군민 불편 최소화

영양군 보건소 전경

[영양=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영양군보건소(소장 안수현)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9. 22. ~9. 26.)중 감염병 발생 대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의료공백과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명절 비상진료대책을 수립·운영한다.

이번 연휴 기간 중 3일 동안(9.24~9.26)은 정상진료를 실시하며, 당직의료기관인 영양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의약품 구입에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관내 약국 중 휴일지킴이 당번 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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