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환경일보] 임 묵 기자 = 코레일 전남본부 보성역에서는 9월 18일(화)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직원과 코레일 보성 서포터즈와 함께한 사랑의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하였다.

보성역 직원들과 코레일 서포터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결연단체를 찾아 봉사활동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결연을 맺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코레일의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전하고 이웃과 행복한 명절을 나누고자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결연을 맺은 지체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거동이 불편한 혼자 사는 어른을 방문하여 위문하고 집주변 환경을 정리정돈 하는 등 봉사활동도 병행하였다.

박재남 보성역장과 코레일 서포터즈 김경미단장(군의회 의원)은 전 직원과 단원의 동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소통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