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석정동 29-2외 6필지에 소형 아파트와 상가로 이뤄진 ‘안성 엘리시아’가 동시에 분양 중이다. 

대지면적 1,366.40㎡, 연면적 9,982.02㎡, 지하 3층~지상 14층, 1개동 규모로 192세대 소형 아파트(도시형 생활주택)과 상가 14호로 공급된다. 

층별 현황은 지하 3~지하 1층은 주차장, 1층~2층은 상업시설, 3층은 지상 주차장, 4~14층까지는 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먼저 도시형 생활주택인 소형 아파트는 4가지 타입(A·B·C·D)으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19.97~22.42㎡이며 확장시 실사용면적은 25.52~32.02㎡로 활용이 가능하다. 

총 주차대수는 103대며 소형 아파트의 분양가는 9,000만원대부터 상가는 3.3㎡당 900만원대~2,600만원대(부가세 별도)로 책정되었다. 

상가는 전면 대로변과 후면 이면도로를 접하고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으며 1층과 2층에 각각 7개 점포로 권장업종은 약국, 편의점,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업종 등이 2층은 병의원, 금융기관, 전문식당가 등이다. 

임대수요가 풍부한 안성시내의 중앙대로변에 위치해 한경대 및 안성시장 아양택지개발지구의 중심상권을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시설의 고급화로 기존 원룸상품과 차별화를 두었으며 빌트인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빌트인 가구와 인덕션,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1.5룸이 제공된다. 

최근 원룸 형태이나 중간에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여 침실공간과 거실공간을 분리하여 1.5룸의 형태로 사용하는 구조가 호응을 얻고 있다.

안성 엘리시아는 풀옵션형으로 안성제1산업단지 등 총 19개 산업단지와 근접해 280여개사 1만3천여명의 근로자를 고정 배후수요로 하고 있다. 

또한, 학생수 9,000여명의 국립대인 한경대와 도보 3분거리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입지며 6,500여세대로 조성되는 아양택지지구와 근접해 모든 생활인프라가 밀집된 지역으로 단지 인근에 안성시청을 포함한 각종 관공서, 대형마트, 병원, 시장, 초·중·고 등이 모여 있다.

안성은 이미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이다. 수도권 교통 및 물류의 중심거점으로 서울 1시간데 및 전국 1일 생활권의 중심지로 경부고속도로, 평택~음성 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38번국도, 45번국도, 평택항 30분 이내망,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공항 1시간대 거리의 편리한 교통망을 확보했다. 

안성 엘리시아의 가치를 높혀줄 대형 개발호재도 있다. 제2경부 고속도로(서울~세종 고속도로)가 2024년 중순 완공으로 공사시기가 1년 6개월 앞당겨졌는데 이 구간에 속한 구리, 성남, 용인, 안성 지역의 부동산 시장을 주목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 중 안성시는 평택제천고속도로와 향후 개통 될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어 사통발달의 교통망을 누릴 수 있게 되는데 개통되면 서울까지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대금 납부조건은 소형 아파트와 상가 공통으로 계약금 10%, 1차 중도금 10%,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과 준공은 2019년 5월 예정이다. 

기타 분양 및 임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 엘리시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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