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성동 344-1번지 일대에 위치한 산내 대우 이안 아파트에서 홍보관을 오픈했다.

2종 일반 주거지역이며 898세대로 대단지를 조성하였으며, 지하 2층~지상 29층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총 3가지 타입의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59㎡, 74㎡, 84㎡로 대전 동구 숲세권과 동시에 핵심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식장산을 옆에 두고 있으며 주변에 우수한 명문 학교가 많은 것도 장점이다. 은어송초·중, 석교초, 산내초, 가오중·고등학교 등 산내 이안의 반경 3km 내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대전대, 우송대, 보건대 등 우수한 학군이 인접해 있다.

아파트 가치의 새로운 상승기준이 숲세권과 학세권이라는 점을 미루어볼 때, 산내 이안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교통환경이 우수한 산내 대우 이안 아파트는 남대전 톨게이트를 이용하여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지하철 판암역, 남대전 톨게이트와 대전남부순환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에 인접해 도시 내외부로 이동이 편리하며 KTX 대전역도 차량으로 10분이면 닿을 수 있어,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통영~대전간 고속도로와 대전 남부순환도로 고속도로 까지의 접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최근 동구에 재개발 7곳, 재건축 13곳, 주거환경개선사업 22곳 등이 추진 중인데다 일부 지역은 재개발·재건축의 사업이 가시화돼 인프라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때문에 올 3분기 들어 동구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0.18%로 전통적으로 대전에서 부동산가치가 뛰어난 서구(0.12%)보다도 높은 수준이고 트리플 시티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는 유성구(0.82%), 재개발·재건축이 많은 중구(0.22%) 다음인 증가폭을 기록하고 있다.

분양에 관한 모든 사항은 대전 동구 산내로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