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의 불편 최소화

복합민원 원스톱처리반원에 대한 교육

[군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인․허가 복합민원 처리과정에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본위 행정을 실천하기 위하여 복합민원 원스톱처리반을 2018년 10월부터 운영한다.

원스톱처리반은 개발행위, 건축, 공장, 환경, 산림, 농지, 골재채취, 묘지, 상수도 등 9개분야 업무담당자로 구성되며 복합민원 접수단계부터 주무부서에서 원스톱처리반을 가동하여 합동으로 현지 확인하고 인허가 업무를 일괄 처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지난 19일 오후 2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복합민원 원스톱처리반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원스톱서비스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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