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안동지회

찾아가는 CEO 공감 반상회 (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안동지회 회원들)

[안동=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안동시는 지난 19일 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안동지회 사무실을 방문해 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안동지회 회원 20여 명과 제2차 찾아가는 CEO 공감 반상회를 가졌다.

민선7기 들어 직능별 기관․단체와 소통하는 ‘찾아가는 CEO 공감 반상회’는 지난 8월 녹색어머니회 경북안동지회와 첫 소통의 자리를 가진 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소통 단체는 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안동지회(회장 이성원)로 13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이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안전지도,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및 교통질서 캠페인과 각종 행사 시 행사장 주변 교통관리 등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날 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들의 의견을 듣고 시정운영에 관한 아이디어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로 통보해 향후 조치계획과 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는 매월 25일을 전후해 직능별 기관․단체와의 소통의 기회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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