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및 관광객 볼거리 제공

영양군 시설관리사업소 석문교 음악분수

[영양=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영양군 시설관리사업소(소장 임정재)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석문교 음악분수를 추석 연휴 기간(9. 22 ~ 26) 운영한다.

석문교 음악분수는 휴가철이 끝나는 8월 중순까지 운영, 이후 시설을 점검한 후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추석 연휴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주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한다.

시설관리사업소는 다양한 분재, 야생화분경, 폭포석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분재야생화 테마파크와 고추홍보전시관, 그리고 산촌생활박물관을 추석 연휴 기간 중 24일 만 휴관하고 연휴 기간 중 계속 운영한다.

영양군 시설관리사업소(소장 임정재) "민선 7기 군수 공약사항인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을 위하여 기존의 관광시설과 어울리는 숨은 이야기를 발굴하여 테마가 있는 관광지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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