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환경일보] 손준혁 기자 = 웅상새마을금고(이사장 김지석)는 지난 9월 17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에서 웅상지역 취약계층 및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 25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새마을금고 이사장 외 임직원은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신 저소득 및 지역어르신에게 영양이 듬뿍 든 삼계탕을 준비하여 원기를 회복해 드려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신동훈 관장은 “어느 해보다 폭염으로 인해 힘겨워 하는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다”고 했고 “작은 관심과 작은 나눔이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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