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병원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응급실 운영기관 525개소가 연휴기간 내내 24시간 진료를 한다.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24일에도 공공의료기관 427곳이 진료를 계속한다. 민간의료기관 820개소와 약국 1849개소도 이날 문을 연다.
추석연휴 기간 중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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