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학과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요리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 호텔조리학과 과정(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끼리’, ‘수요미식회’ 등 요리 방송에서 활약 중인 스타 셰프 최현석 교수가 정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재학생들은 최현석 교수의 실습수업을 통해 레시피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으며 창작, 분자요리, 이태리메뉴, 프렌치메뉴 등 다양한 실무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학교의 재학생은 “최현석 교수님의 조리시연과 함께 1:1 지도를 통해 새로운 레시피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다”며 “실제 필드에서 활동하는 스타 교수님 덕분에 예비 셰프로서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울현대는 타 호텔조리학과 대학교와 달리 최현석 교수뿐만 아니라 7성급 셰프 에드워드 권 학장, 한식•양식•일식•중식 조리기능장 교수진이 재직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다. 학교의 모집요강, 원서접수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