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 임직원 합동서약식, 산업재해 예방교육 진행

SL공사가 협력업체와 합동으로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SL공사>

[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지난 1일 수도권매립지 내 상주하는 모든 협력업체와 함께 ‘2018년도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SL공사를 비롯한 19개 협력업체 임직원 260여명 등이 참석해 재난안전 무재해 결의문 선서를 낭독하고 공사·협력업체 대표 간 서약식을 실시했다.

 

또한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공사는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업장 내 안전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수도권매립지가 무사고·무재해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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