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화삼샤인빌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용인시 미분양물량은 2015년 정점을 찍은 이후 매년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후 서울접근성이 개선되고 강남권을 약 10분대로 잇는 GTX A노선의 연말착공 예정으로 용인 유입인구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또한 올 연말 약 400여 업체가 입주하며 7000여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되는 `용인테크노밸리`도 완공을 앞둔 가운데 용인시 인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었다.

경기도 용인시 남동 322-50번지에 단지 내 마지막 택지분양에 나선 도심형 타운하우스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는 단지 바로 앞으로 나들목이 있어 현재 공사가 한창인 신갈-대촌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시 수원 IC로 빠른 진입이 가능해 도심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 용인경전철 공설운동장역과 광역버스정류장이 위치해 도심과 인근 도시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용이하며 인근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조성으로 강남, 분당, 판교, 광교, 동탄, 평택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의 광역도로망이 함께 조성되고 있어 서울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는 기존 70여 세대와 어우러지는 100세대의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필지 지목이 대지로 돼있어 개별분담금이 없고 대지 380평방미터(115평)과 건축을 포함한 총 분양가 4억대 초반부터 가능하며, 대지분양 후 바로 건축이 가능하도록 도시가스, 전기, 광케이블, 상하수도 및 오수관 등이 설치돼 있다.

전 필지의 토목공사가 완료, 전용면적 99㎡~231㎡까지 건축면적을 비롯해 타운하우스의 골조와 인테리어, 마감재, 내•외부, 주차장 등을 개별맞춤형 설계가 가능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단지는 은화삼컨트리클럽 내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를 갖춘 전원주택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용인시내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각종 관공서와 대형마트, 대형 의료시설과 문화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용인초등학교, 태성중학교, 태성고등학교, 용인외고, 용인대, 송담대, 명지대, 강남대 등의 학군이 밀집돼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처인구청, 용인세무소, 시청, 문화복지 타운, 다보스병원, 세브란스병원, 이마트, 용인시립도서관, 용인중앙공원 등 각종 편의시설과 풍부하며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양지리조트, 지산리조트 등 다양한 여가시설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어 정주여건이 좋다.

한편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의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남동 322-50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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