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방향, 구현 과제‧전략, 미래모습 등 전문가 강연‧토론회 진행

Smart City, 서울의 미래를 그리다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연구원>

[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서울연구원이 26주년 개원기념 세미나 'smart city,서울의 미래를 그리다'를 10월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이 참석해 개회사 및 축사를 맡는다.

 

이어 정재승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장이 ‘스마트시티, 미래도시를 실험하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위해 청중 앞에 나선다.

 

세미나는 ▷스마트시티 서울의 추진 방향 ▷스마트시티 서울의 부문별 과제와 추진전략 ▷미래세대, 스마트시티에서 미래를 찾다 등 총 3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한다.

 

강연 후에는 ‘스마트시티 서울,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이광재 (재)여시재 원장이 좌장을 맡고, 구본권 한겨려신문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김소겸 SH공사 도시공간사업본부장, 김태균 서울시 정보기획관, 유인상 LG CNS 스마트시티추진단장, 이종관 성균관대 철학과 교수, 황종성 한국정보화진흥원 연구위원 등의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연구원 연구기획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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