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태양광 대여‧발전사업, 발전소 매매서비스 제공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해줌이 태양광 대여사업자로서 4년 연속 참가한다. <사진제공=해줌>

[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태양광전문 시공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4년 연속 참가한다.

 

해줌은 전시회를 통해 가정용 태양광 대여‧발전사업 등 태양광 시공 서비스와 특허기술인 발전량 예측기술을 활용한 햇빛지도를 신재생에너지관에서 선뵐 계획이다.

 

가정 내 전기료 절감을 원한다면 태양광 대여사업을, 소유 부지에서 태양광으로 수익을 얻고 싶다면 태양광 발전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만약 부지는 없지만 태양광 발전사업을 하고 싶은 경우 발전소 매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전시회 현장부스나 유선으로 가능하며 상세 내용은 브로셔와 전문가 상담을 통해 제공한다.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다.

 

참가자들은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기업제품과 차세대 에너지산업 체험공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선정한 공식 태양광 대여사업체로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4년 연속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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