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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최근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유아교육과 과정(아동가족/가정전문학사)이 취업을 앞둔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대비 모의면접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모의면접반은 학생들의 지원 이력서 첨삭 및 실전 면접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3명씩 모둠 조를 만들고 면접관, 지원자, 관찰자가 되어 서로에게 피드백을 공유해 강점, 약점 등을 보완할 수 있다.

모의면접에 참여한 유아교육과 과정(아동가족/가정전문학사) 학생은 “모의 면접을 통해 저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보완할 수 있었고 교수님들의 1:1 피드백을 통해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통해 전국 전문대, 전문학교 중 국공립 어린이집에 취업자를 대거 배출해 97%의 취업률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다. 학교의 모집요강, 원서접수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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