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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어떤 사고에 주의해야 할까지역축제, 등산사고, 교통사고, 농기계사고, 태풍 등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0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중점 관리 재난안전사고 유형은 통계(재해연보, 재난연감/행정안전부)에 따른 발생빈도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나타난 국민의 관심도를 고려했다.

행정안전부는 중점 관리 유형을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해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에게는 재난 유형별 행동요령을 알려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10월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지역축제*가 가장 많이 개최되는 시기로 축제 중 공연장 등으로 다수의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경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행동요령은축제장에서 기본질서와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공연이나 체험 등 행사에 참여할 때는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르고 위험한 행동은 자제한다.

10월은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로 산을 찾는 등산객 또한 가장 많다. 특히 가을철에는 곱게 물든 단풍을 보고자 평소 등산을 즐기지 않던 이들이 무리하게 산행을 하면서 실족이나 추락 등 등산사고도 많이 발생한다. 행동요령은 산행 전에는 가벼운 몸 풀기로 근육을 충분히 이완시켜 부상을 예방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10월은 연중 교통사고 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로 축제와 행사, 단풍놀이 등으로 단체 이동 차량이 늘면서, 특히 대형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 행동요령은 단체 이동을 위해 대형 버스에 탈 때는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철저히 하고, 특히 운전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차량 내 음주가무 등 소란행위는 자제한다.

10월은 본격적인 가을걷이 시기로 농기계 사용이 많아지면서 운전 부주의 등으로 인한 추락과 전도, 교통사고 등에 주의해야 한다. 행동요령은 농기계로 짐을 나를 때는 과적과 과속에 주의하고, 농기계로 도로를 다닐 때는 반드시 교통법규를 지킨다.

10월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의 발생이 가장 낮은 시기이지만,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최근 10년간(2007~2016)간 10월에 2회의 태풍으로 6명이 사망하고, 총 2,161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16년에는 태풍 ’차바‘로 인해 경남과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있었다.

행동요령은 태풍 예보 시 문과 창문을 잘 닫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간판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하고 침수 위험지역 머물게 된다면 해당지역을 신속히 벗어나고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

김석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각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10월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사고를 중점 관리하여 소중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도 이러한 재난안전사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사전에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대비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애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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