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환경상 수상자 4인‧포럼 참석게스트 협업, 환경파괴 규모 형상화

<사진제공=환경재단>

[환경일보] 제6회 그린아시아포럼에 참석한 ‘환경의 노벨상’ 골드만환경상 수상자 4인과 참석 게스트가 모여 환경문제의 위기감을 알리는 ‘2018 환경위기시계’ 퍼포먼스를 펼쳤다.

환경파괴 정도를 시간으로 빗댄 환경위기시계는 12시에 가까워질수록 ‘위험’을 나타내며, 2018 전 세계 환경위기시각은 9시47분, 한국 환경위기시각은 9시35분으로 발표됐다.

환경재단은 시민들에게 환경문제의 위기감을 전하고 함께 행동하고자 11월에는 온라인을 통해, 12월에는 제24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4)에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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