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한라디발디사진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지난 5월 1만3934건, 6월 1만5838건, 7월 1만8107건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누적 거래량은 9만611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거래량인 7만5554건 보다 무려 27.2%나 늘었다.

올해 4월부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작되며 아파트 아파트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시중 유동자금이 수익형부동산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초기 부담이 적고 상대적으로 세금 부담이 덜한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한라가 공급하는 ‘부평 한라비발디’가 오피스텔과 상가 분양에 나섰다.

희소성 높은 1군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로 탄탄한 재무구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입주 후 만족도가 높은데다 높은 인지도로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며 비조정 대상지역에서 공급돼 오피스텔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지역 거주자 우선분양도 없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인천 ‘부평 한라비발디 오피스텔’은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에서 70m 거리에 자리한 초역세권 상가, 오피스텔로 지역 핵심상권인 부평구청역, 부평역까지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로 인접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 종로 일대도 1시간이면 도달 가능하다.

인근에는 은행과 증권가,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세림종합병원, 부평신트리공원, 대월놀이공원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밀집되어 생활여건이 우수하며 GM대우공장, 부평구청 등 배후의 산업단지 13,800여 종사자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지난 4월 인천 부평구에서 분양한 ‘부평 한라비발디’ 오피스텔은 지하7층~지상27층 총1012실 규모로 지상 4층~27층에 오피스텔이, 지상 1층과 2층은 총 53실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단지는 소형아파트 대체가 가능한 원룸, 투룸 타입의 전용면적 22~73㎡로 구성되며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1인가구 트렌드에 맞춰 드럼 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기쿡탑, 붙박이장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은 물론 무인택배, 코인세탁실, 피트니스 등 약 200평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다양하게 조성했다.

또한 부평역 인근 오피스텔 가운데 최초로 지역냉난방시설을 설치하고 옥상의 태양광 패널설치를 통해 공용관리비 일부가 절감되는 등 기존 개별난방세대와 비교하면 냉방비와 난방비가 대폭 절약된다. 실외기 공간이 따로 필요치 않아 오피스텔 내부 공간 활용성이 높고 냉.난방기 소음도 발생 하지 않는다.

‘부평 한라비발디’ 상가는 1층과 2층에 조성되며 1012호실의 오피스텔 고정수요와 전국 중심상권순위에 상위 랭크 되어 있는 부평구청역과 부평역사이의 부평시장역 중심상권 이용수요에 비해 적은 53호실로, 호실 당 높은 기대수익이 예상되기에 현재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 오피스텔이 호실 당 0.5대도 안되는 주차공간이 부족한 부평구 중심상권에서 각 호실당 1:1 비율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입주경쟁력이 높다.

한편 ‘부평 한라비발디’는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며 대표전화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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