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뉴스 방송화면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많은 피해가 속출된 가운데,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도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상가까지 높은 파도가 밀려와 가게 유리문이 떨어져 나가고 내부 집기류가 넘어지며 아수라장이 됐다.

부산 태풍 피해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한편 기상청은 7일 오전 태풍의 세력이 약화해 일본 삿포로 남동쪽 해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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