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탄소포럼 2018 '기후변화 대비 전문가 양성 위한 길잡이'

대한민국 탄소포럼 2018의 부대행사인 국내외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정책 동향과 미래 일자리 전문가 강연이 11일 오전 열렸다. 사진은 강연을 하고 있는 IBK기업은행 유인식 파트장

[알펜시아=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대한민국 탄소포럼 2018-‘파리협정의 실천을 위한 탄소자립도시의 표준을 만들다’의 부대행사인 국내외 기후변화 및 에너지정책 동향과 미래일자리 전문가 강연이 11일 오전 10시 알펜시아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전문가 강연은 맹소영 기상캐스터의 진행으로 ▷외교부 유연철 기후변화 대사 ▷UNFCCC 하경애 P.O ▷IBK기업은행 유인식 파트장 ▷한국표준협회 윤찬식 수석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 이시형 선임연구원 ▷㈜로엔컨설팅 박상혁 대표이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기후변화 및 에너지 관련 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국내외 기후변화 및 에너지정책 동향과 미래 일자리 소개를 위한 전문가 강연을 개최함으로써 기후변화 및 에너지 분야의 미래 전문인력 양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 전망과 그리고 취업’이라는 주제로 미래 일자리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취업에 관심이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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