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저탄소 사회 구현 달성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대한민국탄소포럼 2018’이 11일 평창군 알펜시아 그랜드볼룸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강원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자원화국가전략프로젝트사업단, W-재단, 국제배출권거래협회(IET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2일까지 2일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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