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해성그룹의 전동공구 및 자동차용 모터 제조 전문기업 ‘계양전기㈜(대표 정한수)’가 원핸드 컷쏘 RS18L-O를 새롭게 출시했다.

계양전기의 야심작인 18V 충전 원핸드 컷쏘 RS18L-O는 건설 및 인테리어 현장에서 널리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강력한 파워와 작업 속도를 갖춘 것은 물론 콤팩트한 사이즈로 호평 된다. 동급 최고의 성능으로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의 사용이 기대된다.

RS18L-O는 강력한 모터 출력 및 빠른 절단 속도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18V의 전압에 분당 스트로크는 3,400회, 톱날의 왕복 스트로크 길이는 19mm다. 국내 시장에 출시된 타사 제품 대비 약 2배 정도 절단 속도가 우세하다. 배터리는 5.0Ah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2개가 제품에 기본으로 적용돼있어 상대적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한 손으로 작업이 가능한 콤팩트한 디자인도 호평 된다. 제품의 크기와 중량을 최소화해 기존 제품 대비 가볍고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논슬립 고무 패턴을 핸들 부위에 적용해 국내 사용자들의 작은 손에도 최적화됐다. 외관 사이즈도 최소화했고, 제품의 중량도 2.3kg로 가볍고 콤팩트 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진동 저감 설계, 원터치 길이조절 풋, LED 라이트 등과 같은 세심한 기능도 적용했다. 먼저 RS18L-O는 저진동 설계가 적용돼 타사 제품과 비교해 실부하 진동이 약 20% 정도 적다.

원활한 작업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작업 피로감을 덜어준다. 원터치 레버 방식의 툴홀더로 손쉽게 날을 교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컷쏘날 뿐만 아니라 직쏘날도 사용할 수 있다. 톱날 장착 부위에는 원터치로 간단하게 길이 조절이 가능한 풋이 적용됐고, 정면부의 LED 라이트를 통해 어두운 작업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작업할 수 있다.

계양전기 관계자는 “RS18L-O는 목재 및 철재 절단 속도와 작업량이 우수하고, 저진동 설계와 다양한 편의 기능을 도입해 타사 제품 대비 우위에 있는 제품이다”라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능과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