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제과제빵과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이 오는 10월 27일 토요일 교내 3호관에 위치한 카카오바리 아카데미에서 파티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직업체험 행사는 글로벌 초콜릿 브래드인 카카오바리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석 교수가 직접 시연을 하며,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 예비신입생 및 학부모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서울호서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10월2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관계자는 "세계조리사협회(WACS/왁스)가인증한 교육기관으로 WACS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인 WACS 페이스트리 트레이닝센터(Pastry Training Center)를 완공하고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본교는 세계조리대회, 올림픽, 월드컵 등 WACS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금메달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5급 호텔, 대기업 외식업체 등으로 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의 김동석 심화과정 교수는 페이스트리 국가대표로 세계조리사회연맹인 WACS에서 주최하는 대회 심사위원을 맞고 있으며,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인 카카오바리(Cacao barry)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은 100% 면접선발로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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