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쇼킹핫크림, 차가운 손발 케어 효과 탁월

관련 이미지 컷. <사진출처=딩고 뷰티 유튜브 채널>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가을의 싸늘한 바람만 옆구리에 들어도 등골에 소름이 돋는 수족냉증환자들은 무더위에도 한결같이 차가운 손발로 겨울엔 더욱 민감해진다.

저체온증의 한 종류인 수족냉증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손발의 체온이 하강하는 질환이다. 하지만 단순히 손발이 차갑고 저린 증상으로 알고 가볍게 지나쳤다간 전신의 온도를 떨어뜨려 2차적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심각성을 간과해선 안된다.

지속적인 손발의 찬 기운이 몸통으로 올라가면 위장, 소장, 대장의 기능을 떨어뜨려 소화기와 생식기에 문제를 발생하고 머리에 열이 올라 중이염, 비염 등의 염증 질환으로 번질 수 있다. 실제로 수족냉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40%는 어지러움을 동반한 빈혈을 갖고 있으며 손발 온도가 몸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소견이다.

이렇듯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물론 건강에까지 위협하는 수족냉증의 원인은 류마티스성 질환, 갑상선 저하증, 약물 부작용 등 원인이 매우 다양하며 굳이 병이 아니더라도 스트레스나 가족력이 원인일 수 있다. 따라서 원인을 찾아 치료하고 평소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을 완화해야 하는 질환으로 여겨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수족냉증을 위한 대표적인 케어법은 족욕이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수족냉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발열 효과가 뛰어난 음식인 생강이나 계피가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수족냉증케어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손발의 열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이와 관련해 올해 2월 수족냉증 소재로 한 영상물이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영상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딩고-여자들의공감’ 수족냉증편은 남성에 비해 5배 많은 여성의 수족냉증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 많은 공감을 이끌어낸 영상이다. 해당 영상은 수족냉증에 효과적인 제품을 소개하는 구성을 추가했다. 영상 속 제품의 효과를 본 소비자들의 영향으로 수족냉증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까지 수면위로 올랐다.

고쿠단의 ‘니삭스’는 무릎부터 발끝까지 확실하게 온기를 전하는 수면양말로 상황에 따라 발을 뺄 수 있도록 만든 발 밑 작은 틈이 돋보인다. 부드러운 촉감으로 안정감을 주며 잘 벗겨지지 않아 불편함 없이 숙면을 돕는다.

라벨영의 ‘쇼킹핫크림’은 온열감을 돕는 자연유래성분인 생강, 레몬, 모과를 담아 차가운 손발에 따뜻함은 물론 촉촉함까지 선사한다. 외출 10분 전 미리 손발에 발라주면 차가운 손발을 훈훈하게 유지시켜주고 수족냉증뿐만 아니라 온기가 필요한 모든 부위에 사용이 가능해 일명 ‘뜨끈이크림’으로 불리고 있다.

마카롱 핸드워머는 한 손에 들어오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스위치 하나만으로 따뜻한 손난로가 된다. 파우치를 제공해 보관이 간편하며 손난로 뿐만 아니라 핸드폰 충전까지 가능한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한편 ‘딩고-여자들의공감’ 수족냉증편은 수족냉증환자들에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인기에 힘입어 조회수 50만명을 돌파했다.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딩코 뷰티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