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으로 공직신뢰 제고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0월 1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무원, 시설관리공단 및 복지재단 임․직원 등 1,300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하였다.

2018 공직자 부패방지 교육

공직자들의 반부패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행동강령의 이해’라는 주제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인 정승호 재미있는 교육컨설팅 대표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날 강의에서는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의 주요 개정내용을 직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중심으로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양산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공정한 청렴문화가 정착되어 시민들의 기대수준에 부응하는 투명한 행정을 펼쳐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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