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시대 기계설비 산업 발전방안 모색 토론 진행

[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대한설비공학회(회장 홍희기)가 설비 산업 발전방향 등에 대해 업계, 학계, 연구소를 비롯한 정부 핵심패널 및 청중과 논의하는 ‘제12회 설비포럼’을 11월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실이 주관하며, 사회는 강용태 설비포럼위원장(고려대 교수)이 맡는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기계설비 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이뤄지며, 강용태 고려대 교수가 진행을 맡는다. 토론에는 유호선 숭실대 교수, 박진철 대한설비공학회 부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회장, 김태철 한국설비기술협회 회장, 이태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센터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토론에 앞어 유호선 숭실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진행하며, 환영사에는 홍희기 대한설비공학회 회장과 백종윤 대한기계설비단체 총연합회 회장이 참여한다.

 

이 외에도 축사를 위해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자유한국당)과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박덕흠 의원(자유한국당),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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