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체험, 산양먹이주기, 피자만들기, 전시관 관람

[화성=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화성시 동탄장애아동재활센터가 20일 원주 곤충마을에서 ‘자연 속에서 함께 하는 우리’ 라는 주제로 형제자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이용 장애아동 14명과 형제자매 14명, 총 28명이 참석해 우애와 협동심을 기르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아동들은 곤충체험과 산양 먹이주기, 나무곤충 목걸이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추억을 쌓았다.

동탄장애아동재활센터는 동탄보건지소 내 위치해 관내 거주 만 18세 이하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물리, 작업, 언어, 인지, 미술 5개 분야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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