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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갑작스러운 추위가 전국을 강타하며 일교차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다양한 보양 메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본죽’,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등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김철호 대표)의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 & 비빔밥 카페에서는 면역력 증진과 체력 보강에 좋은 보양 메뉴를 추천한다.

전국 본죽 & 비빔밥 카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보양 메뉴로는 ‘통영굴뚝배기’를 꼽을 수 있다. 아미노산, 비타민, 칼슘, 아연 등 영양소가 풍부해 영양 재료로 손꼽히는 통영산 굴과 6가지 나물이 어우러져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든든한 보양식이다.

통영굴뚝배기에 3천 원을 더하면 주재료인 통영 굴을 두 배의 양으로 즐길 수 있는 ‘특통영굴뚝배기’도 본죽&비빔밥 카페의 인기 메뉴다. 이 외에도 전국 약 1,400개 매장의 본죽 및 본죽&비빔밥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매생이굴죽’, ‘버섯굴죽’, ‘특버섯굴죽’ 등도 영양이 풍부한 통영 굴을 듬뿍 담은 보양 메뉴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본아이에프 김철호 대표는 “갑작스러운 추위가 전국을 강타하며 많은 이들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 메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본죽 & 비빔밥 카페의 든든한 뚝배기 메뉴를 통해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2년 국내 최초로 죽 전문점을 선보인 본아이에프는 본죽을 시작으로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본설 등 한식을 주메뉴로 한 외식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2018년 현재 전체 가맹점 수는 약 1,780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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