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양산=환경일보] 손준혁 기자 =  11월 1일 오후 2시, 기업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를 다음달 1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경상남도 주관으로 개최한다.

지방세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기업인들에게 지방세 법령을 전파하여 기업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방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특히 창업중소기업 등 지방세법을 몰라 추징되는 지방세가 올해만 벌써 190건 13억원이다.

최정순 세무과장은 “이는 지방세법을 조금만 알아도 예방할 수 있는 것들 이어서 안타깝다며 이번 설명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 했다.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기업인 및 일반인은 양산시청 세무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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