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쇼킹홍시수면팩’, 탄력 있는 피부 관리 탁월

이미지 컷. <사진출처=클립아트코리아>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평소와 같은 화장품을 써도 예전 같지 않은 피부. 피부 표현이 반이라는 베이스메이크업에 공을 들여도 화장이 어색하고 들뜬다면 한 단계 앞선 케어가 필요하다.

 

인중 밑 지저분한 솜털, 갈매기 눈썹 OUT

거뭇거뭇 밀리는 작은 털의 지저분함을 정리하는 얼굴 솜털 제거는 안색이 밝아 보이고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줘 겨드랑이, 팔, 다리 제모와 함께 인기 시술로 급부상했다.

눈썹, 인중을 비롯한 얼굴 전체에 있는 솜털을 관리하는 시술은 화장품의 흡수를 돕고 이마 부위의 솜털을 제거하면 좁은 이마를 넓어 보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하지만 피부 표면에 자극을 줘 예민한 피부의 경우 피부가 붉어지거나 물집이 생기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제거 후 최대한 피부를 만지거나 긁지 않고 진정 효과가 있는 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시술을 받지 않고 집에서 원하는 부위의 솜털을 제거하고 싶다면 바디네이처의 ‘헤어리무버 왁스스트립 페이스 스위트아몬드오일’을 사용해 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얼굴 전용 제품으로 인중과 미간 등 국소 부위에 맞춰 제작된 사이즈로 손쉽게 솜털을 제거할 수 있으며 짧은 털 제모에 적합한 포뮬러와 스위트 아몬드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하고 건조한 얼굴에 사용이 가능하다.

 

손으로 직접 하는 클렌징은 옛말! 자극없이 클렌징하자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하루 종일 쌓인 노폐물과 화장품이 피부에 잔류할 경우 다음 단계인 기초케어의 영양 흡수를 방해해 다음날 푸석한 메이크업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 할 수 있다.

말끔한 세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과도한 자극을 주는 클렌징은 지양해야 한다. 지나치게 잦은 세안과 피부타입에 맞지 않은 제품은 되려 피부를 지치게 만들어 노화를 촉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 역시 자극적이고 잦은 세안은 피부를 연약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단 한번의 세안이라도 확실한 클렌징을 강조한다.

피부 자극은 적고 세정 효과는 뛰어난 리얼테크닉스의 ’미라클 클렌징 스폰지’는 별도의 과정을 거칠 필요없이 물만 살짝 적셔 사용하는 일명 ‘소확행 클렌징’ 도구다. 글로벌 메이크업 툴 전문 브랜드인 ‘리얼 테크닉스’가 선보인 제품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세척하기 위한 다공정 조직이 완벽한 클렌징을 돕고 자극 없는 모공 세척과 각질 케어가 가능해 깔끔한 메이크업을 선사한다.

 

잠든 순간부터 화장 전까지 완벽 부스팅! 수분 케어로 빛나는 자연 광채

화장을 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잘 알고 있는 보습 케어. 두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당연한 메이크업의 핵심 단계지만 대충 넘어가기 쉽다. 하지만 잘못된 보습 케어는 건강한 피부를 순식간에 트러블 피부로 만드는 것은 물론 피부의 건강한 유수분밸런스를 해치는 주 원인으로 보다 관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관리해야 한다.

특히 좋다고 소문난 제품을 무작정 바르기 보다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로 먼저 느끼는 계절에 맞게 제품의 제형과 부위별 관리가 필요하며 건조한 피부에 적절한 습도 유지와 수분감이 풍부한 수면팩의 사용으로 매일 하는 화장도 관리 받은 듯한 효과를 줄 수 있다.

잠들기 전 수분충전부터 메이크업 전 부스팅 효과를 톡톡히 받을 수 있는 라벨영의 ‘쇼킹홍시수면팩’은 피부가 재생하는 밤 사이 피부 안쪽부터 수분을 차곡차곡 채워 일상 생활에서 이탈하는 수분을 잡고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특히 경북 청도산 홍시추출물을 함유한 천연팩으로 자극없이 빠르게 수분을 충전하고 메이크업 전 효과를 배로 높여주는 부스팅 크림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모공에 낀 메이크업을 그러려니 방치하는 날도 끝났다. 잘 먹는 메이크업은 둘째치고 건강한 피부가 자랑인 시대에 똑똑한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사용하던 제품에 더한 색다른 케어가 필요하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