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제주시는 11월 16일까지 안전문화운동추진제주시협의회와 '제5회 제주시 안전문화운동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우수사례 공모전은 관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된다.

안전문화 활동 및 안전 위험요소에 대해 안전신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다.

공모분야는 4대악 근절, 교통안전, 생활안전, 여성안전, 어린이안전 등 이다.

공모전을 희망하는 단체(학교, 직장, 단체, 자생단체, 아파트자치회 등) 개인을 제외한 단체라면 참가 할 수 있다.

안전교육, 안전 캠페인·홍보, 안전 개선 활동 등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안전문화 실천 우수사례, 위험요소와 안전사각지대해소를 위한 안전신고 활성화, 타 기관 전파가능한 안전문화 활동사례에 대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를 희망하는 단체는 제주시청 안전총괄과에 공모신청서와 우수사례 보고서, 사진 등 증빙자료를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11월 16일 18시까지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

제주시는 안전정책의 창의성, 효과성, 지속성 등 평가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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