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읍∙면 전역에 완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 차량 보급 완료

[울진=환경일보] 김시기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9일 울진읍사무소에 찾아가는 복지전담 차량 1대를 보급함으로써 울진군 10읍∙면 전역에 복지전담 차량 보급을 완료했다.

군은 2017년 9월에 전기차 3대와 경차 4대를 이미 보급하였으며, 금년에 근남면과 매화면에 경차 각 1대와 울진읍에 전기차(아이오닉 일렉트릭) 1대, 총 3대의 복지전담 차량을 보급했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 “울진읍에 찾아가는 복지차량이 지급되어 울진군 전역에 복지전담차량의 보급이 완료되었다”며, “찾아가는 주민복지 서비스기반 조성을 환영하며, 대민 복지서비스 체감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