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R-PIVX 양해각서 체결, 지속적 개발 지원 협력

James Burden, PIVX 설립자 <사진제공 = 옵저버>

 

[환경일보] 이광수 기자 = PIVX(Private Instant Verified Transactions) 설립자 James Burden이 옵저버OBSR(Observer Foundation) 어드바이저로 합류했다. James Burden은 옵저버팀에게 많은 부분의 기술적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옵저버 김세진 대표는 "두 회사는 최근 OBSR이 기존 PIVX 블록체인으로부터 공식 포크를 하기 위해 James Burden의 승인하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PIVX의 리더는 OBSR(옵저버)의 개발팀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James Burden은 OBSR의 수석 블록체인 고문의 역할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PIVX 설립자 James Burden은 "OBSR은 지금까지 잘해 왔고, 나는 그들이 일하는 방식을 좋아한다. 나는 그들이 목표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만약 그들이 우리의 코드베이스를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유용한 일을 할 계획이라면, 나는 기꺼이 그들을 도울 것이다. 우리는 업데이트나 버그 수정등에 관한 것에 대해 OBSR팀에게 꾸준히 업데이트 할 것이다. 자문역할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들은 당사에게 계획적으로 잘 접근하였으며, 지금까지 OBSR의 사업 진행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OBSR(옵저버)과 PIVX의 글로벌 팀은 곧 발표될 참여 그룹들과 공동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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