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환경일보] 손준혁 기자 = 2018. 10. 23.(화) 상북면에서는 양산석계일반산업단지와 진입도로의 준공에 따른 인근마을의 환경정비와 동절기를 대비한 국토대청소를 이장단협의회 및 사회단체 회원들뿐만 아니라 인근마을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에는 상북면이장단협의회, 남·녀의용소방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주부민방위대, 적십자봉사회 등 사회단체 회원들이 80여명 참여하였고 석계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인근 위천마을과 양주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여하여 공사장 주변과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김종욱 상북면장은 “연말 준공 예정인 양산석계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와 동절기를 대비하여 대대적으로 실시한 금일 국토대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이장단과 사회단체 회원들 및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살기좋은 상북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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