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독교사회복지회 물품 이미지 <사진제공=라벨영>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 ‘행복한 과례마을 축제 THE 선한 바자회’에 약 3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 대전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바자회 후원에는 ‘쇼킹반반쿠션’ 외 ‘쇼킹바디스크럽’, ‘쇼킹대디크림’, ‘빵꾸팩’ 등 다양한 제품이 선정됐다.

쇼킹대디크림은 검버섯, 기미, 잡티 등 얼굴을 비롯해 등과 같은 피부에 생긴 각종 블랙스팟을 집중 케어하는 바디전용 화이트닝 제품으로 일명 ’슈퍼맨 등크림’으로 불리고 있다. 화이트닝케어에 탁월한 비타민C 성분 1000ppm과 식약처에서 고시한 미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한 미백 기능성 전문 프리미엄 크림으로 바디 피부를 환하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파운데이션과 쿠션 기능을 하나로 합친 신개념 쿠션 쇼킹반반쿠션은 라벨영만의 반반 블렌딩 특허 기술을 적용, 파운데이션과 수분 쿠션의 기능을 반씩 담고 있어 피부타입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히알루론산 성분 및 피지 조절에 도움이 되는 프랑스 특허 성분을 함유해 메이크업 시 겉은 매끈하고 속은 촉촉하게 연출이 가능하며, 피부 유수분밸런스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후원이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에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복지센터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이 주관한 행사다. 수익금은 지역사회 편의시설 마련과 지역 저소득 가정 난방유 지급, 청소년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대전지역 소외계층이 라벨영의 대표 제품과 함께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올해 겨울을 안전하게 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도권에 국한된 후원이 아닌 전국적인 복지 후원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독특한 쓰임과 활용도가 뛰어난 신개념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는 라벨영은 대학생 주최 행사와 사회복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보육원, (사)한국미혼모협회, 노인복지시설 등에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이어 기아대책과 정기 후원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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