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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주거공간에 힐링과 자연친화적인 삶에 관심이 높아지고 편안한 삶을 누리길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부동산 시장에서 숲세권에 위치해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경기도 용인 지역의 타운하우스가 관심을 끄는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베네치아’가 분양중에 있다.

현재 용인외대 근처에 위치한 대단지 용인 타운하우스 베네치아는 총 75세대의 거주가 가능한 단지 중 1차에 45세대가 입주 중이며, 2차에는 30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최소 14평에서 최대 18평으로 3개 층까지 건축이 가능하고, 대지 최소 70평부터 최대 160평 선택이 가능해 넓은 공간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연면적 43평에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돼 있으며, 내부는 방 3개, 욕실 2개, 정원, 테라스, 개별주차장 등 3층 규모로 지어지게 되는 구조로 입주자가 원하는 부분을 인테리어에 반영할 수 있다는 것이 타운하우스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해당 용인전원주택은 작은 텃밭을 가꾸거나 넓은 마당을 이용한 여름철 야외풀장도 마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계절마다 색다른 즐거움과 아이부터 어른들의 정서에도 큰 장점으로 발휘될 수 있다.

용인 타운하우스 베네치아는 현재 세대중 일부를 샘플하우스로 운영하고 있어, 입주 예정자들은 현장 방문시 실물을 직접 볼수 있어 실거주지에 대한 신뢰감은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타운하우스만의 특징과 숲세권입지로 인하여 전원생활을 즐기고 쾌적한 생활권이 보장돼 있고, 샘플하우스 운영으로 관심을 받아 문의가 많은 상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샘플하우스를 방문해 실제 공간을 보고 계약이 가능하기에 직접 방문하여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전원주택 베네치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대표홍보관 번호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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